자작 한시/믿음의 길

下山人间(산을 내려가 사람들 속으로)

charmingryu 2026. 2. 24. 09:33

失志困疲极, 独卧何烈洞,

神命你回身,往去大马色。

山上三门徒,忽见三人貌,

欲搭三座棚,云里声下山。

主示我之处,非洞非深山,

乃入人间里,以民心为心,度所赐之生。

 

실망하고 탈진한 끝에

홀로 호렙산 동굴에 누웠는데

너는 돌이켜서

다메섹으로 가라 하시네

 

변화산의 세 제자

홀연 세 사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초막 셋 짓기를 원하였으나

구름 속 음성으로 내려가라 하시네

 

주님이 원하시는 내가 서야 할 곳은

동굴도 아니요 깊은 산속도 아니며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사람들의 마음을 나의 마음으로 하여

내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

 

 도덕경 49장의 以百姓心为心을 세상 속에서 믿음의 삶을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데 인용하였다.

 

下山人間

 

失志困疲極,獨臥何烈洞,

神命回身,往去大馬色。

山上三門徒,忽見三人貌,

欲搭三座棚,雲裡聲下山。

主示我之處,非洞非深山,

乃入人間裡,以民心心,度所賜之生

 

2026.2.23() 왕상 19:9~18,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