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왕무덤 박물관&혁명열사 기념관 1. 운반용 도구. 밑에 작은 바퀴가 달려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각종 크기의 바퀴를 만들어 사용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2. 무덤 축조에 사용되었던 목재들. 통나무를 네모 반듯하게 만들어 무덤을 축조하는데 사용했습니다. 3. 실물크기의 마차 진흙인형. 서안의 진시황릉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중국에.. 중국/양주 2008.05.30
한왕무덤 박물관 한왕조때 봉건국중에 한나라가 이 근처에 있었고 양주가 수도였다고 합니다. 양주부근에 1대 왕과 왕후의 무덤이 발굴되었는데 쇼시후 부근에 같은 모양의 모형을 만들었습니다. 1. 한왕무덤 박물관 전경 2. 만리화친제1녀. 한고조 유방이 천하를 통일한 후 흉노와 한판 붙었다가 대패를 당하고 맙니다.. 중국/양주 2008.05.29
양주박물관(활자관&회화관) 1. 회화관에서는 청대 양주를 대표하는 8화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8명은 전통적인 기법을 거부하고 각자의 독특한 화풍을 개척하여 양주8괴(양주의 8 괴짜화가)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당시 양주의 문화분위기가 이런 괴짜들을 수용할 만큼 자유롭고 개방적이었다는 것을 미루어 .. 중국/양주 2008.05.27
양주박물관(활자관) 1. 갑골문자. 말로만 듣던 거북등이나 뼈에 새긴 중국문자의 시작입니다. 2. 하은주 시대의 청동 그릇에 새긴 글 3. 종이의 발명. 당시에는 죽간(대나무)에 글을 썼고 아주 부잣집에서는 비단에 글을 썼다고 합니다. 환관 채륜이 수십년에 걸친 연구 끝에 종이를 발명했습니다. 중국의 4대 발명중의 하나.. 중국/양주 2008.05.27
양주박물관(조각&한나라때 무덤) 조각관에는 시대별 종류별 조각들이 모여 있는데 둘러보면 이런 것으로도 이런 조각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이 저절로 생깁니다. 1. 원나라때 도자기. 에나멜 칠을 한 것인데 당시 에나멜은 굉장히 구하기 힘든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나멜 도자기가 남아 있다는 것 자체가 신비스러울 정도.. 중국/양주 2008.05.27
양주박물관(역사관) 1. 양쩌우 박물관 전경. 고대 상업의 중심도시답게 많은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당나라때의 경주용 배. 현대의 스포츠나 놀이가 대부분은 고대와 별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3. 가을 달놀이 풍경을 미니어쳐로 재현한 것입니다. 4. 맘모스의 상아. 기후가 변한 건지, 맘모스가 따.. 중국/양주 2008.05.25
쇼우시후(샤오찐산-小金山) 소금산은 1757년 양주의 소금상인들이 쇼우시후와 대명사를 연결하는 운하를 팔때 퍼낸 흙이 쌓여 생긴 섬입니다. 1. 작은 무지개다리(小虹橋) 건너편에서 본 샤오찐산의 모습. 건륭제가 여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취원(趣園)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2. 여기에서 퍼올린 흙이 하나의 섬을 이루었습니.. 중국/양주 2008.05.25
쇼우시후(만화원~우팅다리) 1. 만화원(萬花園)내 인공폭포. 만화원은 직역하면 만가지 꽃이 있는 동산인데 중국에서 백,만등의 숫자는 모든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꽃을 좋아하는 와이프 생각이 나더군요. 청나라때까지 있던 정원을 최근 복원한 것입니다. 2. 버들길(長堤春柳). 정문에서 입장하면 버드나무와 복숭아 나무가 교대.. 중국/양주 2008.05.24
쇼우시후(24다리&링신사) 1. 24다리는 당나라 시인 두무(杜牧)의 시때문에 유명해진 다리입니다. 24다리라는 이름의 유래는 3가지가 유력한데 첫번째는 24명의 미인이 여기서 피리를 불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송나라때 여기에 실제로 24개의 다리가 있었다는 것이고 셋째는 당나라때 단순히 많은 다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현재.. 중국/양주 2008.05.18
쇼우시후(전경) 1. 쇼우시후 입구. 쇼우시후는 항주의 서호에 비견하여 "날씬한 서호"라고 이름 지어진 것입니다. 원래는 6m 폭의 작은 시내였는데 1757년 건륭제가 방문시 양주의 소금 장수들이 투자하여 폭을 넓히고 조경을 가꾸어서 오늘날의 모습처럼 유지가 되어 있습니다. 2. 쇼우시후의 모습. 마치 강처럼 느껴집.. 중국/양주 200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