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한시/믿음의 길

同见异思(같은 상황 다른 생각)

charmingryu 2026. 2. 23. 10:36

逾越之六日前,倾倒哪哒膏主足,

犹大愤言何徒费?主言此乃备葬时。

被牵其夕设末餐,同蘸一盘分其饼,

潜谋卖主主分饼杯示身血。

同时同处心思异,若图其报添怅恨,

功成不居亦不恃,福音之贵在舍心。

 

유월절 엿새 전

나드 향유 한 근을 주의 발에 부었네

유다는 분노하여 어찌 낭비하느냐 비난하였고

주님은 이는 나의 장사 지냄을 준비하는 것이라 하셨네

 

잡히시던 날 저녁 마지막 저녁을 나누시며

같은 그릇에서 같이 떡을 떼었건만

유다는 어떻게 주를 팔까 궁리하였고

주님은 떡과 잔을 나누어 주시며 내 살과 피라 하셨네

 

같은 때 같은 자리에 있어도 마음의 생각은 다 다르니

당연한 대가를 바라면 서운하고 섭섭함만 더할 뿐

이루고도 차지하려 않고 자랑하지 않는 것

복음의 진정한 가치는 거저 주려는 마음이라

 

 도덕경 2장에 이루고도 자랑하지 않고, 공을 세우고도 차지하려 않는다. (而不恃,功成而不居)라고 하였다. 목숨을 주셔서 구원을 이룬 복음의 진리를 나타내는데 써 보았다.

 

同見異思

 

逾越之節六日前,傾倒哪噠膏主足。

猶大憤言何徒費,主言此乃備葬時。

被牽其夕設末餐,同一盤分其

猶大潛謀賣主,主分杯示身血。

同時同處心思異,若圖其報添悵恨。

功成不居亦不恃,福音之貴在舍心。

 

2026.2.22() 26: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