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自故乡来,应知故乡事。来日绮窗前,寒梅著花未?
그대 고향을 막 떠나왔으니
고향 소식 잘 알고 있겠구료.
오실 때 우리 집 창문 앞에
매화는 아직 피지 않았던가요?
왕유는 멍진(孟津, 허난성 북서 지방 뤄양의 북쪽에 있는 황허 인근의 마을)에 10여년 지낼 때 우연히 고향의 지인을 만나 고향 생각이 간절하여 이 시를 씀. 잡시 3수 중 제2수가 가장 유명함.
'당시(唐诗) > 唐诗 王维' 카테고리의 다른 글
送元二使安西(원이가 안시가는 것을 송별하다) (0) | 2021.06.27 |
---|---|
九月九日忆山东兄弟(구월 구일 산동의 형제를 그리워하다) (0) | 2021.05.27 |
相思(홍두, 그리움) (0) | 2021.04.24 |
山中送别(산중 송별) (0) | 2021.04.24 |
竹里馆(죽리관) (0) | 2021.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