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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로사 입구. 유비가 손권의 누이동생과 결혼한 곳. 삼국지의 감동이 저절로 살아나는 곳입니다.
"어디서 다시 쑨쫑무와 같은 영웅을 발견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한탄하게 했던 손권의 본거지가 있었던 해발 53미터의 작은 산이 뻬이꾸산입니다.
2. 중국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악사. 무슨 비석옆인지, 어떤 악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3. 손권의 어머니 오국태. 유비를 면접하는 장면. 손권이 딸을 노인네에게 준다는 사실에 화를 내고 유비를 만나보았는데 제왕의 상인 것을 보고 유비의 편이 됩니다.
4. 유비와 쑨샹샹. 손권이 유비에게서 찡쪼우(형주)를 빼앗기 위한 미인계입니다.
5. 배타고 도망가는 장면. 추격하는 오군을 쑨샹샹이 물리칩니다.
6. 감로사뒤의 다경루의 모습.
7. 다경루 현판. 이 곳에서 바라보는 장강의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당나라때 리더위가 붙인 이름입니다. 밑의 현판 "천하강산제일루"는 송나라때 미푸라는 화가가 "하늘 아래 제1의 누각"이라고 한 것을 청위가 "이것이야 말로 장강의 그림인데 어떻게 그림을 즐길 수 있단 말인가?"라며 쓴 것입니다.
8. 다경루내 그림. 오국태가 유비를 면접하는 장면.
9. 다경루에서 내려다 본 장강의 모습. "천하강산제일루"라고 할만합니까? 중국사람들이 뻥이 좀 셉니다.
10. 멀리서 본 뻬이꾸산 감로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