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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관우와 함께 가장 존경받는 장군이 남송시대의 악비입니다. 악비는 수차례 금나라와의 전투에서 한번도 진적이 없고 원래 송나라 수도였던 카이펑으로 진격을 주장하지만 금나라와 내통하던 재상 진회와 허약한 황제에 의해 좌절될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진회에 의해 역적으로 몰려 죽임을 당합니다. 이순신장군과 story가 비슷하죠? 악비장군의 묘와 사당이 항주에 있습니다.
1. 악비장군상. 디카를 한손으로 찍으면 안되겠군요.
2. 악비의 어머니가 악비의 등에 報國이라는 문신을 새김.
3. 전투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면서 백성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음.
4. 악비의 무덤. 옆의 무덤은 누구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5. 악비의 무덤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재상 진회와 그의 부인 왕씨. 사람들이 하도 침을 뱉어 위에 침을 뱉지 말라는 글이 있음.
6. 악비의 감옥앞에 있던 나무가 악비가 죽고 나서 갑자기 시들더니 돌로 변했다고 함. 나무화석인데 과학적으로 측정하면 1.2억년전의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