临行愁见整行李,几日无心扫黛眉。不如饮的奴先醉,他行时我不记的,不强似眼睁睁两下分离。但去着三年五岁,更隔着千山万水,知他甚日来的。
떠날 때 되어 근심스런 눈빛으로 짐 싸는 것 보며
며칠간 무심하게 눈썹만 다듬었네
술 마신 년이 먼저 취함만 못하니
그가 언제 떠났는지 기억지 못함이
눈 뻔히 뜨고 서로 이별함보다 나음이라
떠난 지 삼 년인가 다섯 해인가
천 개 산과 만 줄기 물이 가로막아
그이 언제 올지 기약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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