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안산(馬鞍山)

차이셔지(采石磯)3

charmingryu 2008. 11. 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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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헝쟝관(橫江館). 당나라때 창건되었다가 민국시대때 파괴되었던 것을 1972년 복원하였습니다. 이름 그대로 연락원들이 강을 건너기 전 말을 바꾸고, 쉬기도 했던 장소였는데 이태백이 橫江詞를 지은 다음부터는 많은 시인묵객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3~4. 廣濟寺. 삼국시대 오나라 적조2년(239년) 설립된 유서깊은 절인데 현재의 모습으로는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고 평범한 중국서민의 집같이 보입니다. 우후의 김교각스님이 당나라로 건너와서 처음 수련했던 절과 같은 이름입니다만 특별한 연관관계는 없는 것 같습니다.

5. 태백루내 당나라때의 무희들 인형.

6~8. 태백루의 모습. 이태백 기념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마침 보수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말이 보수 공사이지 옛 건물을 살려낸다기보다는 아예 새로 짓는 것 같습니다. 

9~10. 란시정(燃犀亭). 설명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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