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한시/믿음의 길

圣诞久待(오랫동안 기다리던)

charmingryu 2025. 12. 22. 15:34

长久渴望久相待,临至太寂人不觉。

存处如旧日常苦,或不相迎或拒之。

道隱無名象無形無為而化其所存,

乾渴之地花繁盛,行人不迷樂復歌。

 

오랫동안 간절히 바라고 기다렸는데

오심이 너무 고요하여 사람들이 알지 못하였네

사는 곳도 같은 곳이며 삶은 여전히 고단하여

혹은 영접하지 않고 혹은 거절하였네

 

진리는 은밀하여 이름도 형체도 없는 것 같으나

이루지 않는 것 같아도 존재 자체를 바꾸어서

메마른 땅에 꽃이 무성하게 피고

길가는 이들이 방황치 않으며 기쁜 노래 부르네

 

 예수께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모르는 가운데 여물통으로 강림하셨다. 도덕경 41장의 도는 은밀하여 이름 지을 수 없고 큰 형상은 모양이 없다(道隱無名 大象無形)”를 인용하여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중에 세상을 바꾼 그리스도의 탄생을 노래하였다.

 

聖誕久待

 

長久渴望久相待,臨至太寂人不覺。

存處如舊日常苦,或不相迎或拒之。

道隱無名象無形,無為而化其所存,

乾渴之地花繁盛,行人不迷樂復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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