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曲/徐再思

쌍조·청강인(双调·清江引), 그리움

charmingryu 2023. 10. 25. 07:49

相思有如少债的,每日相催逼。常挑着一担愁,准不了三分利。这本钱见他时才算得

 

그리움이란 빚을 지는 것과 같아

날이면 날마다 시달려야 하네

항상 무거운 근심을 져야 하니

도저히 십 분의 삼 이자를 감당할 수 없음이라

그이를 만나면 이 빚은 전부 따져 돌려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