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曲/姚燧

【中吕·阳春曲】(중려·양춘곡)

charmingryu 2023. 3. 17. 08:12

 

笔头风时时过,眼底渐渐。有人我事如何,人海,无日不

 

청풍명월 글 쓰기 총총히 지나가고

눈 아래 애들은 점점 늘어나네.

누가 내 사정이 어떤지 묻는구나

인간 세상 바다는 거칠어서

 바람 파도 없는 날이 없다네.”

 

 

▶ 요수는 높은 벼슬과 많은 녹봉을 누렸지만, 관직 사회의 부침과 풍파를 직접 경험함. 사회 상층부에서의 배척과 알력을 겪으면서 느낀 심리적 갈등을 서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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