绿蚁新醅酒,红泥小火炉。晚来天欲雪,能饮一杯无?
녹색 지게미가 동동 뜨는 갓 빚은 술
화로는 불이 활활 타올라 벌겋게 되었네.
밤이 되어 하늘에선 눈을 쏟으려 하니
우리 집에서 술이나 한잔 하는게 어떤가?
백거이가 만년에 뤄양에서 은거할 때(817년) 쓴 시. 유십구는 그가 장저우(江州)에서 사귄 친구로 송양처사(嵩阳处士)라고도 하며 이름은 전해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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