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 8

兄汤子(형 탕자)

变为乞丐弟归家,父思温迎设宴欢,当罚不足何以宴?兄之毒说刺父心。 。受伤之指应医抚,未伤之指岂指责?与父同在全为己,忘父赐恩惟惜犊。 거지가 되어 집으로 돌아온 동생아버지는 따뜻하게 맞이하려 잔치를 열었는데벌을 줘도 모자라는 판에 잔치는 무슨 잔치형의 가시 돋친 말이 아버지의 심장을 찔렀네다친 손가락이 마땅히 먼저 치료받는 것을다치지 않은 손가락이 어찌 비난할 수 있나아버지와 함께 있어 모든 것이 자기 것인데받은 것은 모두 잊고 송아지만 아까워하네 兄湯子 變為乞丐弟歸家,父思溫迎設宴歡。 當罰不足何以宴?兄之毒說刺父心。 受傷之指應醫撫,未傷之指豈指責? 與父同在全為己,忘父賜恩惟惜犢。 2025.8.10(일) 눅 15:25~32_

耶西之本(이새의 줄기)

约雅斤年十八即位,巴比伦王尼布甲尼撒亲率师攻,遂掳而至巴比伦。囚锁三十七年,以未米罗达登基,释囚出狱。 登基未弱冠,在位三个月,被囚度多生。突然此何事?新王遇贵宾,赐他所需用,芽从耶西本,枝子结果实。 여호야긴이 열여덟의 나이에 왕이 되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군대를 이끌고 침공하여, 그를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끌고 갔다. 감옥에 갇힌 지 삼십칠 년, 에윌므로닥이 즉위하고 그를 석방하였다. 스물이 안 되어 왕위에 올라석 달을 통치하고대부분의 인생을 갇혀 지내었네 갑자기 무슨 일인가새 왕이 귀빈 대우를 하며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였으니이새의 줄기에서 싹이 나며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라 耶西之本 約雅斤年十八即位,巴比倫王尼布甲尼撒親率師攻,遂擄而至巴比倫。囚鎖三十七年,以未米羅達登基,釋囚出獄。 登基未弱冠,在位三個月,被囚度多生。突然此..

亡国之意(나라를 망하게 하신 뜻)

巴比伦护卫长尼布撒拉旦毁尽耶路撒冷,屠杀掳掠犹大余民,皆被徙至巴比伦。是自约书亚征服迦南已八百年,自亚伯拉罕离迦勒底之吾珥赴迦南已一千五百年之事。 建国之后八百年,被掳归往祖离处。背井离乡听主言,残酷被牵因悖言。亡国亦是摄理程,彻底拆毁再布局,万里他国当行事,造房耕种娶生养,求为那城之平安。 바벨론의 군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을 남김없이 파괴한 뒤, 유다 민족을 학살하고 남은 백성을 포로로 끌고 갔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한 지 팔백 년,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들어간 지 천오백 년 뒤의 일이다. 나라를 세우고 나서 팔백 년조상이 떠났던 땅에 포로가 되어 돌아갔네주의 말씀에 따라 본토 아비의 집을 떠났건만말씀을 거역하여 처참하게 끌려왔네 나라가 망한 것도 섭리의 과정이라철저하게 허물고 판을 새로 깔아야 ..

神之鞭(하나님의 채찍)

西底家王背叛巴比伦,尼布甲尼撒率领全军来攻耶路撒冷。都曰抗战而等埃及之援军,惟耶利米固执,须放颈项于巴比伦王之轭下。 拼死一斗人皆曰,孤担卖国之骂名。巴比伦是神之鞭,挨打而悔生路开,衰落埃及岂能救?所谓好事未必福,所遭苦难未必咒,主旨平安非灾祸,勿以人智测主心,信主之善顺其道。 시드기야 왕이 바벨론을 배반하자 느부갓네살이 전군을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왔다. 모두 항전하면서 애굽의 원병을 기다리려 하였지만 예레미야는 항복하고 바벨론 왕의 멍에를 져야 한다고 하였다. 모든 사람이 죽을 때까지 싸우자고 하였으나홀로 매국의 오명을 짊어지었네-바벨론은 하나님의 채찍이라매를 맞고 돌이키면 살길이 열리리니쇠락한 애굽이 어찌 구원일 수 있으랴 좋은 일이라고 반드시 복이 아니며어려움 당하는 것이 반드시 저주가 아니라주의 뜻은 평안이요 재앙이 아..

当跑路,当守住(달려가야 할 길, 지켜야 할 것)

约西亚之三子:约哈斯、约雅敬、西底家,皆不似父,行耶和华眼中看为恶之事,效列祖诸般恶行。终致犹大灭亡,正如耶和华藉先知所言。 父为改革之象征,三子受审作末君。亚哈痛悔主延罚,此时不喜止怒气。信不相传如遗物,拯救只由私决断,各须跑完当跑路,各须守住信之道。 요시야의 세 아들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시드기야는 아버지와 같지 않아 조상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결국 유다가 멸망하게 되니 여호와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되었다. 아버지는 개혁의 아이콘이었으나세 아들은 심판을 받아 마지막 임금이 되었네아합도 참회하면 심판을 연기하셨는데이번에는 노를 그치려고 하지 않으셨네 믿음은 재산처럼 물려줄 수 있는 것이 아니며구원은 개인적인 결단으로 말미암는 것이니각자 달려가야 할 길을 다 달려가고각자 지켜야 할 믿음..

救援之山城(구원의 산성)

亚述势衰,巴比伦渐强。埃及王尼哥为援亚述,北上至迦基米施。犹大王约西亚图脱亚述之辖,迎击尼哥于米吉多,见射而卒。 巴比伦起强,情势始摇动;埃及援亚述,欲维势均衡。犹大断旧盟,谋脱亚述影。强国常随变,亲巴招埃怒,接埃巴攻陷。 앗수르가 힘을 잃고 바벨론이 강성해지자, 애굽의 바로 느고는 앗수르를 돕기 위해 갈그미스로 가고자 하였다. 앗수르의 억압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유다왕 요시야는 므깃도에서 느고와 대적하였으나 화살에 맞아 전사하였다. 바벨론이 강성해지자정세는 요동하기 시작하였네-애굽은 앗수르를 도와세력 균형을 유지하려고 하였고유다는 옛 동맹을 끊어앗수르의 영향에서 벗어나려 하였네 강대국은 언제나 자기 마음대로 바뀌는 법바벨론과 친해지니 애굽이 분노하고애굽에 붙으니 바벨론이 죽이려고 달려드네 救援之山城 亞述勢衰,巴比倫漸強。埃及王尼..

更新的对象(새롭게 되어야 하는 것)

约西亚尽心,尽性,尽力地遵行一切律法。 然而,耶和华向犹大所发猛烈的怒气仍不止息。. 虽除偶像守逾越,尽力革新所可见,民心恋偶未转呢?主怒未息向猶大。嘴唇尊我心远离,敬畏不过人所教。內心方是當更新,岂可粉饰旧空墓? 요시야는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든 율범을 지키려고 하였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유다를 향한 진노를 거두지 않으셨다. 우상을 제거하고 유월절을 지키며모든 힘을 다하여 눈에 보이는 것을 바꾸었지만백성의 마음이 우상에 집착하여 돌아서지 않은 걸까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분노는 끝나질 않았네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마음은 떠났나니그들이 경외함은 사람의 가르침일 뿐이라” 진정 새로워져야 할 것은 속사람인데언제까지 빈 무덤에 회칠만 하고 있을 거냐 主怒未息 約西亞盡心,盡性,盡力地遵行一切律法。然而,耶和華向猶大所..

丢去恶之样也(악은 모양까지도 버려라)

约西亚王读得新发现的律法书,醒悟北国灭亡、百姓被掳,正是预言成就之过程。于是推进彻底宗教改革,废尽历代王政治上所遗之邱坛。 奉所造神行恶事,必遭灾祸民散尽。北国灭亡民被掳,预言成就过程里。王醒主赐新书意,碎像砍偶毁邱坛。列王按欲遗留坛,新王按律除罪根。 요시야는 새로 발견된 율법서를 읽고, 북이스라엘의 멸망과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간 것이 예언된 말씀이 성취되어 가는 과정임을 깨달았다. 이에 대대적인 종교개혁을 추진하면서 역대 왕들이 정치적인 목적에서 남겨놓았던 산당까지 남김없이 훼파하였다. “손으로 만든 신을 섬기며 모든 악한 일을 행하므로재앙을 당하여 백성들이 흩어지리라”북이스라엘이 멸망하고 백성들이 끌려감은예언의 말씀을 이루는 과정이었네 왕이 주님의 주신 새 율법책의 뜻을 깨닫고우상을 찍어 부수고 산당까지 없이 하였네역대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