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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엔찌에(館前街)는 현묘관 앞의 거리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인데 소주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입니다.
770미터 길 양쪽에 140여개의 유서깊은 상점이 들어서 있습니다.
1. 송학루. 1780년 건륭제때 개점. 민물생선, 새우 및 게 요리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먹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옛날 환관대장이 살았던 거리에 있습니다.
2. 황천원. 1821년 도광제때 개점. 이집에서 만드는 떡과 국수가 유명합니다. 국수 한그릇 먹느라 고생했습니다.
3. 채지재. 1870년 통즈황제때 개점. 이 집의 소주 전통과자가 유명합니다. 주은래가 특히 좋아해서 1950년 제네바에 회의차 출장갔을때 수출까지 했다고 합니다.
4. 차이쯔짜이 내부
5~6. �치엔찌에의 인파
7~8. 현묘관 앞의 민속공예전.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잊어 버렸습니다.
9. 환관거리의 모습. KFC 간판이 가장 선명하지만 멀리 득월루를 찍은 겁니다. 명나라때부터 내려오는 유서깊은 음식점입니다. 명성만큼이나 음식값이 비싼데 중화요리를 연상하면 큰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