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주

�치엔찌에

charmingryu 2008. 1. 5. 23:04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치엔찌에(館前街)는 현묘관 앞의 거리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인데 소주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입니다.

770미터 길 양쪽에 140여개의 유서깊은 상점이 들어서 있습니다.

1. 송학루. 1780년 건륭제때 개점. 민물생선, 새우 및 게 요리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먹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옛날 환관대장이 살았던 거리에 있습니다.

2. 황천원. 1821년 도광제때 개점. 이집에서 만드는 떡과 국수가 유명합니다. 국수 한그릇 먹느라 고생했습니다.

3. 채지재. 1870년 통즈황제때 개점. 이 집의 소주 전통과자가 유명합니다. 주은래가 특히 좋아해서 1950년 제네바에 회의차 출장갔을때 수출까지 했다고 합니다.

4. 차이쯔짜이 내부

5~6. �치엔찌에의 인파

7~8. 현묘관 앞의 민속공예전.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잊어 버렸습니다.

9. 환관거리의 모습. KFC 간판이 가장 선명하지만 멀리 득월루를 찍은 겁니다. 명나라때부터 내려오는 유서깊은 음식점입니다. 명성만큼이나 음식값이 비싼데 중화요리를 연상하면 큰일납니다.

 

'중국 > 소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주에서 맞은 폭설  (0) 2008.02.05
소주대학  (0) 2008.01.06
석호  (0) 2007.12.23
천평산2  (0) 2007.12.06
천평산1  (0) 200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