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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춘이 앞마당 옆의 정자. 차가운 샘옆에 있으니 한천정?
2. 1958년 보수공사때 발견된 샘
3. 고대 동전모양 모자이크 마당. 마치 돈이 깔린 것 같은 느낌을 줌. 중국사람은 솔직에서 그런지 드러내 놓고 돈을 아주 좋아합니다. 뒷편에 있는 바위장식은 유명한 태호에서 건져온 것.
4. 월도풍래각. 보름밤 여기서 3개의 달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늘의 달, 호수에 비친달, 거울에 비친 달. 그리고 호수로 튀어나오게 지어서 여기에 서면 모든 방면의 시야가 확보되도록 했답니다.
5. 맞은 편 숙소. 하얀 벽의 단조로움을 없애기 위해 격자 모양의 가자 창문, 시각적으로 낮게 보이게 하기 위한 두줄의 횡선, 벽앞에 바위 장식을 둠.
6. 세영수각. 잔 물결이는 수면이 깨끗하면 삿갓 끈을 씻고 더러우면 발을 씻는다는 싯구에서 이름을 세영수각이라는 이름을 땄음.
7. 세영수각 맞은 편 전망. 건물들의 모양과 높이가 다 다름. 멀리 있는 집이 더 높게 보이도록 설계.
8. 소산총가헌. 4면 유리의 건물. 작은 산과 계수나무 가운데 있다고 해서....
9. 소주에서 가장 작은 다리. 폭 1미터에 길이 2미터. 제가 본 다리중에 가장 작습니다. 아마 세계에서도 가장 작은 화강암 다리일 듯 싶습니다.
10. 오리사냥 회랑. 여기서 오리를 활로 맞추며 놀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