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층 도서관(오봉서옥) 올라가는 길. 자연 암석으로 굴과 계단을 만들었음.
2~3. 겨울에는 1층을 서재로 이용했는데 사철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상록수와 암석을 1층 서재뒤 작은 정원에 장식하였음.
4. 집허재. 주인장이 독서를 하던 곳.
5. 배모양의 난간. 좁은 공간에서 모양을 내려다 보니 난간의 반은 open된 배 모양이나 반은 밀폐된 공간임.
6. 청대의 의자. 원래 청대 가구는 화려한 것이 특징인데 이 집 의자은 명대 양식의 의자임. 의자 등받침은 사대관모의 모양을 본뜬 것임.
7. 수석. 사실은 나무화석입니다. 두드리면 쇳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당연히 요즘은 못 두드리게 합니다.
8. 집허재에서 보는 전망. 연못과의 사이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서 시각적으로 확대되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나타냄.
9. 집허재 앞 소정원의 800년산 소나무. 망사원의 오래된 역사를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