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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에서의 인류역사는 7천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7천년 역사의 항주, 저장성 박물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1. 저장성 박물관 전경
2. 7천년전 항주 인근 하무두라는 지역에서는 벌써 토기, 벼농사 문화가 발달했고 당시의 무덤에서는 정교한 장신구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토기를 빗는 여인. 미성년자 관람불가 부분이 있어 화면을 조금 흔들리게 했습니다.
3. 돌을 갈아서 만든 쟁기. 벼농사 문화의 증거이기도 하고 신석시 시대에 속한다는 것도 알 수 있슴다.
4. ?? 오래 되니까 기억이 안나네요. 다시 가 봐야 되겠습니다.
5. 월나라때의 동종. 조선시대의 것과 모양이 흡사한데 2500년전에 이미 존재하던 것이더군요.
6. 남송시대의 나한화. 사람의 특징적인 부분을 부각시켜 스케치함. 오늘날 캐리커쳐의 원조 같은데 남송시대때 이미 존재했습니다.
7. 중일전쟁과 국민당과의 내전시 사용되었던 대나무로 만든 대포. 이런 무기로 강력한 일본군과 국민당군을 대적했다니 정신력에 놀랄 따름입니다. 당시 저장성 농촌지역에서 홍군의 세력이 막강했고 저장성이 가장 먼저 해방(?)된 지역중의 하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