两鬓皤,中年过,图甚区区苦张罗。人间庞辱都参破。种春风二顷田,远红尘千丈波动,倒大来闲快活。
중년이 지나
양쪽 귀밑머리 하얘졌거늘
조그만 공명을 찾느라 무슨 애를 쓸 건가
인간 세상 선망과 모멸 모두 달관하였네
속세의 천 길 풍파 뒤로하고
봄바람 불면 두 마지기 밭에 씨 뿌리니
마침내 느긋하게 즐거움을 누리게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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