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曲/张可久

중려·조천자(中吕·朝天子), 춘사(春思)

charmingryu 2023. 9. 28. 03:35

他,问咱忘了东风残梦小窗,月冷秋千架。自把琵琶,灯前弹罢。春深不到家,五花、骏马,何

 

그를 보면

물어보리라

어떻게 전에 한 말을 잊을 수 있냐고

동풍에 잠자리 어수선하여 작은 창문 그물에서 보니

차가운 달빛 아래 그네가 걸려 있네

나도 모르게 비파를 잡고

등불 앞에서 튕기다 말았네

봄은 깊었건만 집으로 오지 않으니

오화마(五花)1)

준마는

어느 곳 늘어진 수양버들 아래 묶어 두었나

 

1) 갈기를 다듬어 다섯 갈래로 땋아 장식한 . 특히 당대() 성행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