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妆宜面下朱楼,深锁春光一院愁。
行到中庭数花朵,蜻蜓飞上玉搔头。
정성들여 화장을 하고 붉은 누각에서 내려오니
규방 깊숙히 갇혀 있어 봄 햇살이 서러워지네.
정원에서 새로 핀 꽃송이들을 살펴보고 있자니
잠자리 한마리 옥비녀 위로 날아와 앉는구나.
이 시는 친구 백거이가 쓴 춘사(春词)에 화답하여 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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