怀君属秋夜,散步咏凉天。空山松子落,幽人应未眠⑶。
때마침 맞은 가을 밤, 그대가 그리워져
쌀쌀한 하늘을 노래하며 서성거렸네.
아무도 없는 산속, 솔씨가 떨어지면
초야에 숨은 친구, 필경 잠들지 못하겠구나.
* 구단(丘丹) : 쑤저우 사람으로 상서랑(尚书郎)을 역임했으나 이후 핑산(平山)에 은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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