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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창원은 500년전 친진이라는 사람이 만든 이래 1952년 친량공이 지방정부에 기부하기까지 계속 친씨 소유였고 아직도 우시사람들은 기창원을 친씨 정원이라고 부릅니다.
1. 입구. 구화문에서 따통 올라가던 중 日月湖 오른쪽에 기창원 입구가 있습니다. 이 현판도 건륭제가 쓴 것이라고 합니다.
2. 오른쪽의 山色溪光(산과 계곡이 눈부시다)는 강희제가 왼쪽의 玉戛金枞(옥색 개울과 금색 바위)는 건륭제가 쓴 것입니다. 두 양반은 할아버지와 손자 사이로 각각 6차에 걸쳐 강남을 순시했고 지창원에는 7번씩 방문했다고 합니다. 특히 건륭제는 지창원을 일컬어 "강남의 모든 경치 가운데 친씨의 정원이 가장 유서깊고 멋있다"라고 극찬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베이징에 지창원을 모방한 정원을 짓게 하였습니다.
3. 鳳谷行窩(봉황의 보금자리). 친진이 후이산 골짜기에 지창원을 지으면서 후이산을 봉황산이라고 별명을 붙였다고 합니다.
4. 봉황 보금자리 내부의 명대 스타일의 가구
5. 정원으로 들어가는 오른쪽 문. 이름이 騰雲(치솟는 구름)입니다.
6. 정원으로 들어가는 왼쪽 문. 이름이 隱月(감추어진 달)입니다.
7. "감추어진 달 문"을 지나면 정원안의 정원이 있습니다. 연못과 베란다, 태호에서 가져온 돌들이 있습니다.
8. 연못 옆에는 秉禮堂이라는 홀이 있습니다.
9. 사자 9마리가 있다는데 찾아보세요.
10~11. 여덟음 골짜기(八音澗). 길이 36미터, 깊이 1.9 ~ 2.6미터의 암석 골짜기. 길 밑으로는 물이 흐르고 있어 잘 들어보면 8개의 전통 중국악기의 연주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고 해서 여덟음 골짜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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