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唐诗)/唐诗 孟浩然

春晓(봄날 새벽)

charmingryu 2021. 4. 27. 06:30

春眠不觉晓,处处闻啼鸟。夜来风雨声,花落知多少。

 

봄날 새벽 잠결에 날이 밝더니

여기저기 지저귀는 새소리 들려오네.

지난 밤 비바람이 지나갔는데

꽃들은 얼마나 많이 떨어졌을까

 

 

맹호연은 루먼산(鹿门山)에 은거하다 장안으로 가 과거에 응시하나 낙방하고 귀향한 일이 있었는데 이 시는 루먼산에 은거할 때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