幽人归独卧,滞虑洗孤清。
持此谢高鸟,因之传远情。
日夕怀空意,人谁感至精?
飞沉理自隔,何所慰吾诚?
은자 돌아와 홀로 누우니,
걱정이 멈추고 마음이 시원해지네.
높이 나는 새에게 감사함은,
이 평안을 멀리 전해 줌이라.
밤낮 마음이 허허로우니,
지극한 진리를 누가 이해할까?
날고자 하면 떨어지고 깨달음은 멀어지니,
어디서 내 진심을 위로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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