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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석탑의 원조라고 하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을 보러 갔는데 복원공사 하느라 가장 중요한 것을 볼 수 없었습니다.
1 ~ 12.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각종 유물. 미륵사에서 사용했던 도자기의 일부는 중국 닝보 越窯에서 수입했다고 함. 이전에 월요 유적지에 갔을 때는 이미 댐에 의해 모두 수장되고 도자기 유적은 보지 못했는데 송나라때 고려로 도자기를 수출했다는 설명을 보고 의아해 했는데 여기서 confirm이 됨. 자국내 생산으로는 수요를 충족하지 못했던 것 같음.
13. 당간지주. 석탑만큼이나 세월의 풍화를 겪은 보물.
14. 없어진 동탑을 복원한 것. 복원하고 보니 흉물이 되었다고 함. 혼을 담지 않고 만든 것의 결과물이라고 할까?
15. 석등 받침대
16 ~ 17. 주춧돌.
18 ~ 19. 붕괴 위험이 있어 원래의 미륵사지 석탑은 해체되어 복원을 기다리고 있음. 이번에는 제대로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