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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보에서 보타산에 가는 방법이 두가지 있습니다. 한가지는 쾌속선 타고 들어 가는 것이고 한가지는 차를 배에 싣고 주산도에 가서 다시 쾌속선 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당연히 쾌속선 타고 직행하는 것이 빠르지만 호텔 종업원 설명하는 것을 제 중국어 실력이 모자라서 잘못 알아듣고 차를 싣고 주산도로 가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반나절은 돌아 간 결과가 되었습니다. 보타산은 중국 불교 4대 성지로 유명한 조그만 섬인도 주산군도에 속해 있고 주산도는 바로 주산군도에서 가장 큰 섭입니다.
1. 화려한 야경의 닝보항.
2. 닝보항을 출발하면서.... 공업항구답게 대형선적이 많습니다.
3~4. 공업단지의 모습. 70/80년대의 한국 모습처럼 역동적인 분위기
5. 서해를 황해라고 부르는 이유. 우리나라에서는 서해를 황해라고 부르는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6. 많은 섬으로 둘러 싸여 마치 호수위에 있는 느낌입니다.
7. 주산(舟山)항의 모습
8. 작은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