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한시

书念之妇人其三(수넴 여인 제3수)

charmingryu 2025. 5. 30. 09:28

能力之杖也无用,盖身祈祷息未还。

虽急而切几即成,等后再求才赐命。

 

능력의 지팡이도 소용없었고

몸을 덮고 기도했으나 숨은 돌아오지 않았네

아무리 급하고 절실해도 바로 이루어짐이 몇이나 되랴

왔다 갔다 한 뒤 다시 구하니 비로소 생명을 돌려주셨네

 

書念之婦人其三

 

能力之杖也無用,蓋身祈禱息未還。

雖急而切幾即成,等後再求才賜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