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한시
헛되이 지키네(空看守)
charmingryu
2025. 4. 19. 09:16
信复法徒惧,封石守坟冢。
冬深知春至,夜极主来动。
부활을 믿는 사람들이 부활을 두려워하여
돌을 굴려 봉인하고 경비병까지 세웠네
겨울이 깊으면 봄이 가까운 것처럼
가장 캄캄할 때에도 주님은 일하시네
信復法徒懼,封石守墳冢。
冬深知春至,夜極主來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