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쉬쩌우(徐州)

한나라 병마인형 박물관

charmingryu 2008. 8. 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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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활을 던져 단지에 넣는 놀이. 춘추전국시대에 상당히 유행했던 놀이인데 우리나라에도 전해져서 요즘도 가끔 명절에 이런 놀이가 소개되곤 하죠? 마치 우리 전통놀이인 것 처럼.....

2. 토기인형 발굴터가 모두 여섯군데인데 이 곳은 아직 그냥 덮어두고 있습니다.

3. 마차인형

4. 마차에는 3인이 한조를 이룹니다. 마부와 궁수, 창잡이입니다.

5. 발굴된 철기 무기들. 한나라가 고조선을 침공했을때 우리는 아직 청동기 문화였다고 하니 당시만 해도 요동건너서는 중국이 별 관심이 없었나 봅니다. 중국은 춘추시대에 이미 철기문화가 성행했다고 하니 당시 우리나라는 중국과 거의 문화적으로 단절상태이었던 것 같습니다.

6. 각종 인장

7. 석궁 부품들. 동양에도 석궁이 사용되었다는 것은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 성능이 그냥 활을 쏘는 것에 미치지 못했나 봅니다.

8. 진시황릉 병마토기와 비교. 진시황릉의 토기는 실물크기입니다.

9. 한나라 병사들의 복장

10. 마차바퀴

11. 한나라때의 암각화. 각종 무기와 전차의 모습

12. 마차를 복원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