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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신선 중 한명이 돌위에 발자국을 남겨 놓고 갔답니다.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음(이동선씨던가?).
2. 현묘관 입구 삼청전. 소주의 명동은 �치엔지에(館前街)인데 관전가라는 길의 이름은 '현묘관 앞에 있는 길'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답니다. 현묘관은 중국 도교본부 쯤 되는 유서깊은 도교사원인데 송나라때 지었다고 하네요.
3~4. 옛날 우물 : 몇년전에 발굴되었는데 당과 송 사이의 5대 10국 시절이 있었죠? 5대시절의 우물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었다는 군요.
5. 무자비(无字碑) :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 글을 쓴 비석입니다. 명나라 초기 연왕(燕王)이라는 왕족이 자신의 업적을 같이 넣어주기를 요청했는데 단호히 거절했답니다. 화가 난 연왕이 그 사람에 벌을 내리고 비석을 깎아서 글을 없애 버렸다는 군요. 그래서 "글자가 없는 비석"이 되었답니다.
6~7. 五亭과 四亭 : 오각은 오대주를 사각은 사해동포를 뜻한다는 군요. 세계평화를 위한다는 뜻이니 아마 최근에 지은 것 같습니다.